济州出身的康晟训(音)在PGA巡回赛上首次摘冠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9.05.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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济州出身的康晟训(音)在PGA巡回赛上首次摘冠

济州出身的职业高尔夫选手康晟训 (音)进入PGA巡回赛时隔8年,首次赢得了冠军。

康晟训选手
于本月13日在美国德克萨斯州举行的
PGA巡回赛AT&T 拜伦-尼尔森锦标赛的最后第四轮中打出了7只小鸟球,
吞下3个柏忌,打出67杆、低于标准杆4杆的成绩。


康晟训选手
四轮交出261杆,低于标准杆23杆,
以2杆击败第二赢得了冠军。


康晟训选手自2011年参加PGA巡回赛以来,首次夺冠。


제주 출신 강성훈, PGA투어 생애 첫 우승

제주출신 프로골퍼 강성훈 선수가
PGA 투어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강성훈 선수는
13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강성훈은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하며
2위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강성훈의 우승은
지난 2011년 PGA 투어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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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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