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改变世界的我们”塑料减排活动扩大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9.05.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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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改变世界的我们”塑料减排活动扩大

用聚乙烯涂层的纸杯或是
塑料杯等一次性用品
对环境造成伤害的内容
通过塑料企划角多次转递给了人们。

咖啡店使用可以回收的纸杯
参与环保,这一微小却有价值的运动在济州岛开始了。

下面请看记者的详细报道。


《济州市道莲洞》
点了咖啡和茶,用纸杯端了出来。


虽然看着像是平时用的纸杯
但仔细看就会发现上面贴着环保标志。
《使用环保纸杯,自然分解,可以再利用》
不同于用聚乙烯涂层的一般纸杯,
这种纸杯是用环保材料制成的

在自然环境中可以分解而且可以再次利用。

《(社)济州偶来,“改变世界的我们”环保运动开展》
这是社团法人济州偶来以
“改变世界的我们”为主题
开展的环保实践运动。

《申娜丽(音)/“改变世界的我们”运动参与者》
对 “改变世界的我们” 保护自然的宗旨产生了共鸣,我们店参加了这项运动正在使用这种杯子。
目前行政部门、消费者团体和观光公社等也都开始为3月份发起的这项运动加油出力。

和这些机构签订了业务协议,
将为减少使用1次性用品和塑料,
开展多种多样的活动。

《徐明淑(音)/济州偶来理事长》
为了让喜爱济州的旅行者不在济州扔垃圾,(而是) 捡走垃圾,将进行不懈的说服和教育。


《李姬淑(音)/韩国消费者院院长》
以此次业务协议为契机,将为提高消费者在日常生活中进行环保消费的意识而努力。


济州道计划打造
把环保纸杯作为纸制品加工的资源循环体系。

《元喜龙/济州特别自治道知事》
我觉得,有了支持观光运动和奖励的制度性努力,
就会出现所有人都能实际感受到的成果。

目前,参与“改变世界的我们”这一活动的咖啡店共
有50家。

和济州地区营业中的1千多家咖啡店比起来。
连10%都不到
希望这个小小的尝试能够成为发生巨变的触媒!

《王天泉》《玄侊训》
KCTV新闻 王天泉 

"세상을 바꾸는 우리"…플라스틱 줄이기 확산
비닐로 코팅된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컵 같은 일회용품이
환경을 멍들게 한다는 내용,
플라스틱 기획 코너를 통해 여러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카페에서 재활용 가능한 종이컵을 사용하며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작지만 가치 있는 캠페인이 제주에서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왕천천 기자입니다.
=============================================
< 제주시 도련동 >
커피와 차를 주문하자 종이컵에 음료가 담겨 나옵니다.

흔히 쓰는 컵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니 친환경이라는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 친환경 종이컵 사용…자연에서 분해, 재활용 가능 >
비닐로 내부를 코팅한 일반 종이컵과 다르게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자연에서 분해되고 재활용도 가능한 컵입니다.
<(사)제주올레, '세상을 바꾸는 우리' 환경보호 캠페인 전개 >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세상을 바꾸는 우리'라는 주제로 시작한
환경보호 실천 캠페인입니다.

< 신나리 / 세바우 캠페인 동참 >
자연을 보호한다는 세바우 취지에 공감해서 저희 매장에서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고 이 컵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첫 발을 뗀 세바우 캠페인에
행정과 소비자단체, 관광공사 등도 힘을 보태기 시작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 서명숙 / (사)제주올레 이사장 >
제주를 사랑하고 좋아해서 온 여행자들이 제주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주워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설득하고 교육하겠습니다.

< 이희숙 / 한국소비자원 원장 >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모든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도록 인식을 개선하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친환경 종이컵이 종이 용품으로 가공되는
자원 순환 체계를 갖춰나갈 계획입니다.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관광 캠페인과 인센티브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인 노력이 있다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세바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카페 등은
모두 50군데.

제주지역에서 영업중인 카페 수가 약 1천 곳인 것에 비교하면
10%도 안 되지만
작은 시도가 큰 변화의 촉매제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왕천천><현광훈>
KCTV뉴스 왕천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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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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