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体道民流感疫苗接种开始
此前,仅对部分人员提供流感疫苗免费接种,但鉴于新冠疫情持续蔓延,从8日开始免费接种对象扩大至济州全道民。
今年冬季流感和新冠肺炎可能同时引发流行高发期,其症状也很相似,因此对流感采取了提前防范措施,以防给医疗一线造成混乱。
因此,今年为需接种两次的6个月至9周岁儿童优先免费接种疫苗。
从本月22日起,对曾接种疫苗的
儿童和孕妇接种,
下个月13日起,对19周岁以上道民提供免费接种。
接种流感疫苗后经2周才能产生抗体,可维持6个月左右,
所以,11月前接种疫苗为最佳。
此外,不管住所地,
在道内340家指定医疗机关和
保健所均可接种。
전 도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작
코로나19 사태속에
제주도가 지금까지 선별적으로 지원하던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8일부터 전 도민으로 확대해 시작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 동시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독감인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증세가 비슷한 만큼
인플루엔자라도 사전에 차단해
의료현장에서의 혼선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접종을 두 번 해야 하는 생후 6개월에서 9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우선적으로 독감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어 이전에 접종을 받은 적이 있는 어린이들과 임신부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3일부터는
만 19살 이상인 도민들이 무료로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접종 후 2주부터 항체가 생기기 시작해 6개월 정도가 유지되는 만큼 늦어도 11월까지는 예방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주소지에 상관없이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 340개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