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名高校生有7名认为“四三为平民屠杀”
김동국 PD  |  ttiger8@kctvjeju.com
|  2020.10.15 17:44
10名高校生有7名认为“四三为平民屠杀”

据调查,济州道内大多数高中生认为济州四三事件的性质是平民屠杀。

近日,济州研究院担当研究员贤惠京(音)面向道内750名
高中1年级学生,就济州四三事件进行问卷调查结果,得出了以上结论。

关于四三事件的性质问题,
占71%的受访学生表示为
“平民屠杀”,
其后依次为“民众抗争”和
“民主化运动”。

就学校需重视的四三教育内容的提问,过半的受访学生表示为
“历史性内容”,
其次为
“查明真相的内容”以及
“和平、人权等内容”。


고교생 10명 중 7명 "4·3은 양민학살"
제주도내 고등학생들은
제주 4.3의 성격을 양민학살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혜경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도내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주 4.3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4.3의 성격에 대해 응답학생의 71%가
'양민학살'로 답변했고
다음으로는 민중항쟁, 민주화운동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에서 중요하게 다뤄야 할 4.3교육 내용으로는
절반 이상이 역사적 내용이라고 답했고
진상규명 내용과 평화, 인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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