济州市一带"恶臭扰民"接连出现…恶臭源为填埋场堆肥
김동국 PD  |  ttiger8@kctvjeju.com
|  2020.10.15 17:46
济州市一带"恶臭扰民"接连出现…恶臭源为填埋场堆肥

据排查,本月10日和11日在济州市一带发生的恶臭来源是
喷洒在奉盖填埋场牧草地一带的食物堆肥。

据济州市政府进行现场排查结果,
本月10日和11日
将500吨奉盖洞填埋场餐厨垃圾处理副产物,即堆肥
运往附近牧草地后喷洒的过程中
产生了恶臭气体。

因此,中断了这一带堆肥和
畜牧业液肥的运输和喷洒作业,
并用气味减除剂进行紧急除臭工作。

上周末,恶臭弥漫在济州市的上空,导致我罗洞、道南洞、二徒二洞和老衡洞等地区居民的投诉接连不断。


제주시 전역 '악취 피해' 속출…매립장 퇴비 원인

지난 10일과 11일 이틀동안 제주시 일대에서 발생한 악취 피해 원인은
봉개매립장 목초지 일대에 살포된 음식물 퇴비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주시는
현장을 확인한 결과
지난 10일과 11일
봉개 매립장 음식물쓰레기 처리 부산물인 퇴비 500톤을
인근 목초지로 운반하고 살포하는 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일대 퇴비와 축산 액비 운반과 살포를 중단하고
냄새 저감제로 긴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 발생한 악취로
아라동과 도남동, 이도2동과 노형동 등
제주시 전역에서 민원이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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