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地非法交易法人一群被揭发,包括公务员
近日,警方揭发了一群以种田为由购买土地后为赚取差价,进行非法交易的营农法人。
济州地方警察厅抓获了
涉嫌违反农地法的
12家农业法人及17名相关人员
等205名嫌疑人,目前,已被移送检察机关(院)审查起诉。
警方称,
其中17名以投机为目的,
买入农地后转手卖出,
从中已赚取140亿韩元的差价。
据悉,涉案嫌疑人当中
10名是公务员。
불법 토지 거래 법인 무더기 적발…공무원도 포함
농사를 짓겠다며 토지를 사들인 뒤
시세 차익을 노리고
불법 매매한 영농법인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농지법 위반 혐의로
농업법인 12개와 관계자 17명 등
모두 205명을 검거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검거된 205명 가운데 17명은
투기 목적으로
농지를 매입하고 이를 되팔아
140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입건된 피의자 가운데는
10명의 공무원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