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知事“明年重点放在新冠防疫与经济复苏”
김동국 PD  |  ttiger8@kctvjeju.com
|  2020.12.30 13:43
元知事“明年重点放在新冠防疫与经济复苏”

元喜龙道知事表示,
今年最遗憾的是席卷济州的新冠第3波大流行,并提出了明年将重点放在防疫和经济复苏的构想。

元知事通过28日上午举办的
媒体记者岁末谈话会上表示,
济州道民齐心协力,阻断了第1波和
第2波的新冠大流行,
但于15日开始的第3波大流行出现
空前严峻的局势,感到非常遗憾。

元知事还表示,明年将重点放在
防疫和经济复苏,
以发展和希望迎接新冠疫情的转折点。

对于新冠后时代的构想道知事表示,
由于新冠疫情
既往的面对面及接触式消费受到了限制,因此有必要强化体制,
使济州品牌、商品,服务走向全韩国或全世界。


원 지사 "내년, 코로나 방역·경제 회복 중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최근 제주에 불어닥친 코로나19 3차 유행을
올해 가장 아쉬운 점을 꼽고
내년에는 코로나 방역과
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28일) 오전 집무실에서
도내 방송기자들과의 송년 대담을 통해
제주도는 도민들의 협력 속에
1차, 2차 유행까지는 잘 방어했지만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3차 유행으로
큰 고비를 맞은 점이 가장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코로나 방역과 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코로나 상황이 반전되는 때가 오면
발전과 희망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구상에 대해서는
코로나로 인해
기존 대면접촉이나 직접 소비에 한계가 있는 만큼
제주의 브랜드와 상품, 서비스를
전국, 전세계로 보낼 수 있는 체질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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