济州观光公社伪造虚假合同、虚增业绩
김동국 PD  |  ttiger8@kctvjeju.com
|  2021.01.07 15:39
济州观光公社伪造虚假合同、虚增业绩

济州道监察委员会对济州观光公社展开综合监察,共揭发18起不合格事项,并要求向8人给予相应处分。

监委会要求
对于签订活动代办劳务合同时,
给未提交文件的企业评高分,与11家公司签订自由合同时, 未进行提案书评审等违反地方合同法的相关职员采取惩戒处分。

另外,市内免税店撤店过程中,
将免税商品 以95折价格,
违规出售给内部员工的事实
也随之被曝光。

调查中还发现,免税店12名管理者中有11名是内部人员,外部普通人员的比例不到50%,让互有利益冲突的管理者加入等现象,监委会认为这损害了透明性和公正性。

此外,据调查,去年8月城山浦港免税店开业时, 济州观光公社在毫无正当理由的情况下擅自决定重新开业的时间,并虚增销售业绩。


제주관광공사, 엉터리 계약에 성과 부풀리기까지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제주관광공사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모두 18건의 부적절 업무를 적발하고 8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먼저 행사 대행 용역 계약을 체결하면서 서류를 미제출한 업체의 점수를 과다 산정하고, 11개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도
제안서 평가 심의를 거치지 않는 등
지방계약법을 위반한 직원을
징계 처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시내면세점 철수 과정에서 면세물품을 처리할 때 절차를 어기고 95% 할인가에 내부 직원들에게 재판매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면세점 운영위원 12명 가운데 11명이 내부 인사로
외부 민간인사 비율 50%에 미달했으며, 이해충돌 사유가 있는 위원을 참여시키는 등 투명성과 공정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지난 8월 성산포항 지정면세점 개점 당시 아무런 당위성과 근거 없이 재개점 시기를 결정하고, 매출 현황 보고를 부풀려 사실과 다르게
보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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