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要求回到原点,重审梧登峰公园民间特例项目”
김동국 PD  |  ttiger8@kctvjeju.com
|  2021.04.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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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要求回到原点,重审梧登峰公园民间特例项目”

本月5日上午,
由梧登峰公园土地主组成的
紧急对策委员会和济州参与环境连带
在梧登峰公园项目用地召开记者会,
要求回到原点,重审梧登峰公园民间特例项目。

他们表示,
济州道政府以民间特例为借口,
批准了在属于绝对保护区的
梧登峰用地开发1千4百多户公寓的项目。
并指出,此举不仅会破坏自然,
还将引发乱开发现象,
因此敦促济州道政府撤消该项目计划。

梧登峰公园项目上个月已通过了
带有附加条件的环境影响评估,
目前只剩下道议会的审批程序。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원점 재검토하라"

오등봉 공원 토지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와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늘(5일) 오전
오등봉공원 사업 예정 부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등봉 공원 민간특례사업의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민간특례를 빙자해
절대보전지역인 오등봉 부지에
1천 4백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개발계획을 허가해 주고 있다며
자연훼손은 물론
난개발로 이어질 것이라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 통과한
오등봉공원 개발사업은
이제 도의회 동의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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