济州记录院设立势在必行
김동국 PD  |  ttiger8@kctvjeju.com
|  2021.05.14 18:05
济州记录院设立势在必行

有意见指出,为了记录并保存济州的历史,有必要设立济州记录院。



济州道议会13日在道议会议事堂小会议室邀请档案记录领域的专家,就济州记录院的设立与发展方案召开了政策讨论会。



出席此次会议的国家记录院档案馆馆长金在顺(音)表示:在制订公共记录物法的过程中,首次发现了保存在记录院的四三服刑人名册,并将其作为恢复牺牲者名誉的决定性证据,由此强调了设立记录院的必要性。



金在顺(音)馆长还表示,济州地区必须确保人力管理永久记录档案,为此,需制订相关职务制度,组建济州记录院设立准备特别工作组。



"제주기록원 설립 필요…설립 준비 TF 구성해야"

제주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전하기 위해
제주기록원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는 13일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기록물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제주기록원 설립과 발전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재순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장은
공공기록물법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기록원에 보존된 4·3수형인명부를 처음 발견해
희생자 명예 회복의 결정적 증거로 활용했다며
기록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관장은
제주에도 영구기록물 관리를 위한
필수 인력을 확보해 직제를 설치하고
제주 기록원 설립 준비 TF를 구성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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