因4·3当时通过普通审判遭冤狱后才被认定为4·3牺牲者的遗属向法院申请了再审。
济州4·3牺牲者遗属会
日前在济州地方法院前召开记者会表示,随着4·3特别法对普通审判特别再审条款的制定,13名牺牲者遗属向济州地方法院提交了再审申请书。
另外,也有人指出,部分牺牲者没有遗属或
没有判决书只有受刑记录,因此,未能参与此次再审申请,
存在局限性。
일반재판 4·3희생자 유족 13명 '재심' 청구
4·3 당시 일반재판으로 억울한 옥살이 후
뒤늦게 4·3 희생자로 인정된 유족들이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오늘 오전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3특별법에 일반 재판에 대한 특별 재심 조항이 마련되면서
희생자 유족 13명이
제주지방법원에 재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반재판 재심청구인 모집에 참여했던 일부 희생자는
유족이 없거나
수형 기록은 있지만 판결문이 없어
이번 재심신청에 동참하지 못해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