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个月28日,
关于“无车辆道路步行活动”的道民评价会上,多数参会者对活动的必要性表示认同。
据济州特别自治道政府透露,
参加此次评价会的53名道民评价团成员中,87%认为该活动有开展的必要性。
在活动地点选择方面,
32.7%的参与者建议
市中心主干道作为举办场所,
12.7%则支持海岸道路。
此外,减少因车辆管制带来的不便、增加便利设施,
以及应对可能产生的负面舆论等,成为活动面临的主要课题。
济州道政府表示,将基于此次评价会的结果,
进一步探讨和制定多项对策,以确保活动顺利实施。
'차없는 거리 걷기 행사' 도민 평가단 87% "필요"
지난달 28일
차없는 거리 걷기 행사에 대한 도민 평가회의 결과
대다수가 행사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당시 평가회에 참석한
도민참여단 53명 가운데 87%가 행사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행사 장소와 관련해서는
도심권 대로가 32.7%로 가장 높았고,
해안도로 12.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 차량통제에 따른 불편 감소와
편의시설 부족, 부정적 여론 해소 등은 해결 과제로 꼽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평가회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대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