吴知事:对“济州-青岛新航线许可延迟”深表遗憾
济州与青岛之间新航线的开通计划因海洋水产部许可程序受阻,
济州道知事吴怜勋对此深表遗憾。
近日,吴知事在道厅耽罗厅召开的
紧急经济政策协商会议上指出,
中央政府不仅未能承认海上运输的公共服务功能,
还阻碍了济州道的自主努力,
这种做法令人难以接受。
他批评称,政府长期以来对济州道民承受的
高物价和高昂物流成本置若罔闻。
与此同时,吴知事呼吁海洋水产部尽快说明
新航线许可决定延迟的具体原因。
오 지사, '제주~칭다오 허가 지연' 유감 표명
제주와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항로 개설이 해수부의 허가 절차에 발목이 잡혀 있는 가운데 오영훈 지사가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긴급 경제정책 협의회 자리에서
중앙정부가
해상 운송의 공적 기능도 인정하지 않으며
제주도의 자구적 노력마저 가로막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도민이 감내해 온 높은 물가와 물류비용에 대해
정부는 눈을 감아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오 지사는 해수부에
신규 항로 개설 결정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명확한 이유를 제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