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여창수 보도국 부국장  |  soo@kctvjeju.com
|  2017.01.23 17:54

{찬바람에 눈발까지…'극강의 추위' 맹위}

오늘 제주는 눈발이 날리고 찬바람까지 더해지면서
극강의 추위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시내 곳곳에도 눈이 내리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신화공원 붕괴 원인은 부실시공}

지난 20일 발생한 신화역사공원 공사현장 붕괴사고는
부실시공이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용노동청은 조만간 현장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입건하고,
공사현장 전반을 특별점검 합니다.

{道체육회 조직 쇄신?…제대로 되려나}

제주도가 도 체육회 조직을 대대적으로 쇄신합니다.

하지만 혁신안을 만들 태스크포스팀이
체육회 인사들로 꾸려져,
진정성에 의구심을 낳고 있습니다.

{제주사랑상품권 없어서 못산다}

설 대목인데도
은행에서 제주사랑상품권을 구할 수 없습니다.

1만원권과 5천원권은 지난해말 이미 동이 났는데,
행정은 예산 타령만 하며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명품 선정하면 뭐하나, 활용하지 않는데...}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의 비경과 특산물 등
제주를 대표하는 42가지를 선정해 놓고
활용은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여주기식 정책에 에너지와 예산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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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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