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임용 또 불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7.02.27 17:13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임용이 또 다시 불발돼
처음부터 다시
공모절차를 거쳐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최근
제주도에서 요청한
허 엽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한 취업승인요청을 불허했습니다.

공직유관단체인 한국남동발전의 임원은
퇴직 후 3년 내
공기업 취업이 금지돼 있는 만큼
허 엽 내정자의 경우
이 사안에 해당돼 승인을 불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에너지공사에 대한
사장 공모절차를 다시 밟아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