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8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7.02.27 18:31
제주시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부부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7일) 오전 9시10분쯤
제주시 노형동 한 아파트에서
83살 이 모 할아버지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햇습니다.

경찰은 노부부의 몸에 외상 흔적이 없고
화장실에 번개탄 등이 피워져 있는 것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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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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