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3번째 공모에 6명이 응모했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오늘 오후까지
제3대 사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6명이 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서류심사에 들어가고
이어 23일부터 면접심사를 통해
적임자를 원희룡 지사에게 추천하게 됩니다.
한편 제3대 에너지공사 사장 공모는
1차의 경우 단독 응모로 자동 무산됐고,
2차는 허엽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내정됐지만
취업제한 규정에 걸려 임용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