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확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7.03.21 10:33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이 확대 시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읍면지역에 한해 시행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동 지역으로 확대합니다.

특히 바우처 카드 사용 업종을
기존 18개에서
올해부터 안경점과 경기장 관람, 미용원 등 3개를 추가합니다.

제주도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통해
만 65살 미만의 전업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간 10만원까지 각종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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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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