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0살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점검합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U-20 대표팀 4개국이 출전하는 아디다스컵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해
오는 30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과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날 경기에는
20살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월드컵을 앞두고
기량을 점검하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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