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물티슈 세균 득실}
음식점에서 제공하는 일회용 물티슈에
세균이 득실거리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라대학교 정무상 교수팀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물티슈 55개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90%에서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검찰, 교량공사 사법절차...3명 입건}
교량공사 과정에서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사법처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지검은 최근 압수수색한
도내 건설업체 관계자 3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습니다.
{제주대 사라캠퍼스 이전 작업 진행}
제주대학교가 교육대학 사라캠퍼스 이전작업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교대 이전의 최대관건인
교대구성원 찬반 투표가 이뤄집니다.
{道, 제주항공 항공료 인상 금지 가처분}
제주도가 제주공항 항공요금 인상을 금지해 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요금을 올리려면 제주도와 협의해야 하는데
제주항공이 이를 어겼다는 겁니다.
{<카메라 포커스> 땅속 하수관 실태 고발}
오늘 카메라포커스 팀은
땅속 하수관의 실태를 고발합니다.
노후 하수관에서 흘러내리는 하수는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고,
씽크홀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잠시후 7시 KCTV뉴스 7에서
보다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는 밤 9시 30분과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