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조업을 마치고
제주시 한림항에 돌아온
여수선적 40톤급 어선에서
선원 62살 김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는 한편,
어제 저녁 김 씨를 배 안에서 봤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