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대표 봄 축제인
제26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오는 31일 개막합니다.
개막행사는 오는 31일 애월읍 장전리에서
왕벚꽃 점등식과
행복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이어 다음달 1일부터 이틀동안 제주시 전농로에서는
거리 전역을
축제공간화 한 문화거리축제로 진행됩니다.
이와함께 다음달 8일과 9일 이틀동안 제주대 입구에서도
왕벚꽃축제가 열립니다.
제주시는 불법노점상을 없애고
축제장별 지역특성을 살려 개최한다는 계획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