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컵 4개국 초청대회에 출전하는
20살 이하 피파 월드컵 국가대표팀이
오는 30일 제주에서 에콰도르와 격돌합니다.
내일(25일) 개막하는 아디다스컵 4개국 초청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온두라스, 잠비아와 에콰도르 4개국이 출전해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력을 점검합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우리 국가대표팀은
내일(2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27일 잠비아와 2차전으로
그리고 오는 30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 예선을 2위로 통과한 에콰도르와 경기를 벌입니다.
<자료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