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지 제주 청년 명단 조작 '사실'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7.03.24 16:00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안희정 후보 지지를 선언한
제주 청년 명단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4일)
안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성재 전 민주당 제주도당 대학생위원장 등을 조사한 결과
1천2백여명의 명단이 대부분 조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 조사에서 이씨는 개인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와
SNS 친구 등을 당사자 동의없이 안 후보 지지 선언 청년명단에
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선관위는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이번 사건을
검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영상 : 지난 20일 촬 청년 지지 선언 기자회견>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