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서귀포시 남원읍 국가태풍센터 서쪽에서 열립니다.
'생명이 움트는
행복한 남원읍으로 혼저옵서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고사리 꺾기, 음식 만들기, 숲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남원읍 축제위원회는
꺾기 체험에서 기부받은 고사리를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나눔축제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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