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하우스감귤 22일 첫 출하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7.04.19 11:57

올해산 하우스감귤이 출하되기 시작합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서귀포시 남원읍의 농가에서
내일(20일) 첫 수확한 올해산 하우스감귤을
오는 22일
통합브랜드인 '귤로장생'으로 출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출하는 다음달 중순부터 이뤄질 전망입니다.

하우스감귤 도매시장 평균 경락가격은
최근 3년 동안 3㎏ 한상자에 4만5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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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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