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목공예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절물휴양림 목공예체험프로그램 참가자는
지난 2015년 3천100여 명에서 지난해 5천300여 명으로
70% 늘었습니다.
올들어 지금까지도 1천 명 가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목공예체험프로그램은 연중운영되며
체험비 3천원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됩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