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오늘부터 대선 후보자 선거벽보가
도내 곳곳에 부착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모레(22일)까지
사람들이 많이 지나는 건물이나 외벽 등
840여 곳에
대선 후보자 선거벽보를 붙이고 있습니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 사진과 성명, 기호, 경력 등이 담겨 있어
유권자가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선거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선거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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