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원 | 작성 2017.05.17 13:12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이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사 보류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 오전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을 상정한 뒤
세 시간 가까운 논의 끝에
결국 심사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위원회는
사업자가 예측한 용수사용량 산출 근거를 납득하기 어렵고
홍수 등 재해로 인한
하류 피해 대책 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해 대책과
상수도 활용을 통한
지하수 이용량 조정 등 추가 보완을 사업자측에 주문했습니다.

사업자측은
위원회 요구 사항을 검토한 뒤
보완책을 마련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