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제주와 오사카 직항노선 신규취항을 앞둔 가운데
제주도와 관광협회가 일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15일부터 내일(18일)까지
도내 일본 인바운드 전문 여행업체와 공동으로
일본 오사카 지역 여행업계를 방문해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실시합니다.
특히 티웨이항공 일본지역본부와 연계 상품 구성에 대한 협의와 함께
일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제주 관광상품 기획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60일 제주와 일본 오사카를 잇는 직항노선을
신규 취항합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