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여창수 보도국 부국장  |  soo@kctvjeju.com
|  2017.05.17 18:15

{도의회 환도위, 오라단지 심사 보류}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오라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환도위는
지하수 이용량을 줄이는 방안과
재해에 대비한 예방책 마련 등을 주문했습니다.

{JCC, "자금조달 문제 없을 것"}

오늘 도의회 환도위에 출석한 오라관광단지 사업자인 JCC는
투자금액은 6조원이 넘지만
자본조달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JCC는 매년 공사비의 50%를 은행에 예치해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규택지개발예정지 확정 재검토?}

대통령 선거가 끝나는 대로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던
신규택지개발예정지 발표가
돌연 재검토 되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의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데다,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게 이윱니다.

{대중교통 개편, 통학여건 개선?}

오는 8월 26일 대대적으로 대중교통이 개편되면
통학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교와 지역은 보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새벽 도심지 음주 질주…환각제 복용?}

지난 14일 새벽 3시쯤 술을 마시고 무보험차량을 몰다
차량 수십대 파손한 40대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환각제를 복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모발과 소변을 국과수에 의뢰했습니다.
기자사진
여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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