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매매 급감…전년 대비 42%↓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7.05.18 11:27

제주지역 주택 거래량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 매매 거래량은 33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줄었습니다.

이같은 거래량은
지난 3월보다도 36% 줄어든 것으로
강원도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월세거래량은 670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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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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