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가계대출 12조 돌파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7.05.22 16:43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이 12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12조 29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1월 41%보다 낮지만
전국 평균 11%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지난해 대출심사가 강화되면서
주택을 제외한 신용 등 기타대출이 43% 급증했습니다.
기자사진
이경주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