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가
오늘(2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보고회에서
원희룡 지사는
지자체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경기장 운영을 비롯해
숙박시설과 교통편 등이
선수단에 차질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쓰레기 처리를 위해
행정시와 읍면동에서도
특별 기동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내 읍면동에서 열리며 5만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됩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