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제주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대회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선수단과 임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희룡 지사와 이석문 교육감도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제주는 이번 소년체전에
28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등 620여 명을 파견해
2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선수단은 26일 낮 개최지인 충남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