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업실적 부진…위판액 19% 감소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7.05.23 10:49

제주 어민들의 어업실적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도내 6개 수협을 통해 거래된 위판실적은
6천 900톤에 8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위판량은 23%, 위판액은 19% 감소했습니다.

어종별로 보면
갈치의 경우 2천 100톤에 467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위판액 대비 16%,
참조기는
136톤에 29억원으로 78% 줄었습니다.

반면 옥돔은 564톤에 99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4% 증가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어획부진에 따른 경영안정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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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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