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FC가 일본 우라와 레즈를 상대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제주는 내일(24일)오후 3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우라와 레즈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를
치릅니다.
제주는 홈에서 열리는 만큼
탄탄한 조직력과 화끈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K리그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입니다.
한편 K리그 팀 가운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팀은
제주가 유일합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