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팔수 고사원인 병원균 검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05.24 10:49

담팔수 나무 고사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병원균이 검출됐습니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최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심어진 담팔수 시료 12점을 채취해
병원균 감염여부를 확인한 결과
8점에서
나무를 고사시키는 파이토플라스마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파이토플라스마는
나무에 기생하는 세균으로
양분과 수분 통로를 막아 식물을 고사시키는 병원균입니다.

세계유산본부는
고사원인인 병원체가 검출되면서
나무주사를 투입해 방제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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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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