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사장 재공모…후보 서류 미제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07.13 16:03

제주관광공사 사장 공모가
다시 이뤄집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에서
후보자 세 명 중 두 명이 증빙서류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아 탈락했습니다.

위원회는
지방공기업법상 2명 이상의 예비후로를
제주도에 추천하게 돼 있어
내일(14일)부터 25일까지
사장 후보자를 재공모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1일 1차 공모에서는
도내인사 1명 도외인사 2명 등
총 3명이 응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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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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