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모기 개체수 급증…2주만에 5배 ↑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7.07.26 11:14

최근 들어 일본뇌염모기의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어제(25일)와 그제(24일) 이틀동안 채집한 뇌염모기는
하루 평균 127마리로
지난 10일 25마리에 비해 5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특히 채집된 전체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모기의 비율은 72%에 이르렀습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보다는 2주 빠른 지난달 29일,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경보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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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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