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올해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자원순환 부문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를 시행하면서
소각, 매립 폐기물을 7% 감소시키고
재활용품을 38% 증가시킨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경조사나 각종 축제때 1회용품 사용 안하기와
장바구지 사용 생활화 등의 시책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지자체와 기업,
단체에게 수여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