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산림내 벌채 허가지 안전점검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7.07.26 12:02

제주시가
표고버섯 재배와 목재생산 등을 위해
산림내 벌채 허가를 받은
2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면적과 수량 등 허가사항 준수 여부와
복구상황 등입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유출 우려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합니다.

제주시는 허가사항 외 벌채나
불법 산림훼손 행위가 적발될 경우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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