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추진 중단하고 부실 용역 재검증해야"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7.08.22 12:51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들과 성산읍 주민들이
제2공항 추진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제2공항반대 성산읍대책위원회,
제2공항 전면재검토와 새로운 제주를 위한 도민행동은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은 사업부지 결정과정에서 의도적인 조작이 있었다며
진상규명도 없는 상태에서
개발사업이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토부와 제주도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주변지역 발전구상 설명회를 중단하고
사전타당성 용역에 대한 검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촬영>
기자사진
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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