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호우특보 오락가락…내일까지 최고 60mm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7.08.22 13:45
오늘 제주는 아침까지는 호우특보가
오전부터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오락가락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 문수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제주시 애월읍 연화지입니다.

분홍빛 연꽃이 뜨거운 태양아래 활짝 폈습니다.

연꽃에 매료된 사람들이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오전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제주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브릿지>
"오늘 제주는 오전에 비가 그치고,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후텁지근 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내일 아침까지 내리겠습니다. "

#PIP IN#
내일은 아침까지 최대 6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 오전부터 기온이 차츰 올라 더워지겠습니다.
#PIP OUT#

#PIP IN#
낮 최고기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제주시 건입동 33도, 연동 32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한림 32도, 대정 31도 보이겠습니다.

서귀포 중문과 남원은 모두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인 성산과 표선도 3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PIP OUT#

#PIP IN#
도서지역은 우도가 32도까지 오르겠고
마라도와 가파도, 추자도 모두 31도 보이겠습니다.
#PIP OUT#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해상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습니다.



모레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웃돌며
무더울 것으로 제주지방청은 예보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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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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