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민 문화체육 복합센터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동홍동 시민회관 부근에
문화체육복합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이어 내년에 도시계획 시설 결정과
토지 매입을 거친 뒤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1년 개관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복합센터는
문화예술 소극장과 교육실,
수영장 등을 갖추게 되며
앞으로 철거되는 시민회관 기능을 대체하게 됩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