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10일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각 항공사들이
항공기 증편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제주 노선 등에 모두 54편의 임시편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스타항공도 같은 기간 14편의 임시편을 국내선에 투입해
2천 600여 석을 추가 공급합니다.
진에어와 티웨이항공은
해외여행객 수요를 잡기 위해
제주 기점 국제선을 증편해 공급좌석을 늘릴 예정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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