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말(馬) 문화 관광의 달' 지정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09.21 11:32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최초로
매년 10월을 '말(馬) 문화 관광의 달'로 지정합니다.

국내 제1호 말산업특구로써
관광 인프라와 결합한
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7일과 8일에는
헌마공신 김만일의 고향인 의귀리에서 말 축제가,
13일부터 15일까지
일도동에서는 고마로 말문화 축제도 개최됩니다.

내일은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에서
말 문화 관광의 달 지정 선포식이 열립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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