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7천억 규모의 경영안전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8천여건에 4천 700억원을 지원했으며
연말까지 2천 300억원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40여개 중소기업 업종별로
대출 우대 지원과 대출금리 인하,
중도상환 수수료 폐지 같은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도 추석을 앞두고
도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2백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