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양식장 넙치 57만마리 폐사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7.10.12 15:09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고수온 현상으로
제주도내 양식장에서 폐사한 넙치가 57만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동안 고수온 현상으로 41개 어가에서
넙치 56만9천여 마리가 폐사해 23억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14만5천여 마리,
서귀포시 42만3천여 마리 등입니다.

제주도는 피해 어가 가운데
양식재해보험에 가입한 곳을 제외한 9개 어가에
재해대책비 1억2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