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불법 주·정차 여전…하루 313건 적발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7.10.17 13:18

제주시내 주요 도로에서
불법 주.정차 행위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올 들어 지난달까지
95개 노선의 인도와 횡단보도, 도로 모퉁이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한 결과
모두 9만 1천여 건이 적발돼
하루 평균 313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고정식 카메라에 의한 적발이 5만 3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력 단속 2만 4천여 건,
단속 차량 9천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는
앞으로 대중교통 우선 가로변차로제 시행 구간에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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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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